


한국세무사회(회장 구재이)는 중소기업중앙회, 한국중견기업연합회, 더불어민주당 김병욱·황희 의원과 ‘지속가능한 상속 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방안’ 정책토론회를 공동 주최했습니다. 앞서 정부는 올해 세법개정안에서 혼인 증여재산공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는데, 구재이 회장은 증여재산공제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한발 더 나아가 주제발표에서 제시된 개선방안은 공제액 확대와 합산기간 단축에 주안점을 뒀습니다. 또한 구재이 회장은 자녀교육, 결혼, 출산 등 국민생활을 고려하고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, 상속보다 조기 증여가 가능하도록 증여재산공제 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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